(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년 설맞이 한마당을 2월 6일(수)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롭고 행복한 기운이 생동하기를 기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3개 행사로 나눠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가 우리 고유 명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설맞이 한마당은 설 당일 가족 나들이가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날 다음날 개최하며 모든 공연 및 체험은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설맞이 한마당’ 행사의 첫문을 열어줄 는 박물관 광장에서 이동하면서 진행되며 화려한 기교와 흥겨운 가락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 흥을 돋우는 ‘길놀이’ 로 시작하여 여러 장단에 엮어 연주하는 ‘본놀이’ 에 이어 ‘부포놀이’ 소고놀이, ‘열두발 놀이’로 풍물 놀이단의 날쌘 몸놀림과 기예를 볼 수 있다. 풍물놀이가 끝나면 봉산탈춤 기본동작 배우기를 체험하여 풍물놀이팀의 반주 아래 관람객 모두가 봉산탈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여 질병 조기발견 등 건강관리를 강화하고자 서울의료원(중랑구 신내로 156)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지정·운영한다. 서울 지역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서울의료원 본관2층, 1,137㎡)에 설치한다. 장애인 이용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을 모두 갖추고,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의료원 출입구부터 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검진센터에는 침상에서 신장 측정이 가능한 장애특화 신장계, 체중계, 이동식전동리프트, 뇌병변·발달장애인 대화용 장치, 시각장애인용 영상확대 비디오, 점자 프린트 등 ‘장애특화 장비’가 준비되어 있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화통역사도 상주한다. 장애인 건강검진은 일반건강검진(구강검진 포함),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암 검진 등을 제공하며, 방문 시 필요한 경우 동행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검진은 개인별 소요 시간이 달라 사전 예약전화(02-2276-7000)로 신청해 안내에 따라 받으면 된다. 올 하반기에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동절기 시범운영한 월드컵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의 만족도가 높아 휴장했던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를 2월 2일부터 조기 개장하고 설 연휴(2.2.~6일)에도 모두 문을 연다. 시는 앞으로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동절기 휴장없이 개방,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13년부터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2~2월까지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휴장했다. 서울시는 2월 2일(토)부터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구의문 주차장 옆), ▲동작구 보라매공원(공원 남단 향기원 옆)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재개장하며 ▲상암동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주차장 옆) 반려견 놀이터도 동절기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 반려견 놀이터 3개소는 2일 오전부터 개장하며, 설 연휴기간(2~6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별도 개·폐장 없이 24시간 개방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상특보(한파, 미세먼지, 폭염 등) 발령 시에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은 안전을 위해 13세
(경기뉴스통신) 세종문화회관이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 세계 흥행 돌품을 이끈 영화 를 원작으로 세계인이 사랑한 히트팝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신나는 뮤지컬인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와 아이도 어른도 함께 편하게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서울시극단의 쉽게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 4개의 공연을 컨셉으로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이 공연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는 낮에는 용접공으로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18세 소녀 알렉스 오웬스가 삭막한 도시의 비정한 현실 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성장 스토리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팝 '왓 어 필링(What a Feeling)', '매니악(Maniac)', '맨헌트(Manhunt)', '글로리아(Gloria)', '아이 러브 록 앤 롤(I Lobe Rock and Roll)' 등 다양한 넘버들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춤을 선보이며 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뮤지컬이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사(시청과 경찰청 통로)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2012년 이후 매주 목요일 부산.경남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왔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성수 농축산물과 특산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여 부산시민들의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농협부산지역본부에서 추천한 사과, 배, 귤 등 제수용 과일과 채소류, 한우 등 일부품목에 대해 시중가 대비 10~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고객(당일 1만원이상, 5회이상 구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사은품(농특산물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류, 제수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하였으니, 훈훈한 정도 서로 나누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많이 구입하여 가족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해설을 곁들인 특별 영상 음악회를 무료로 상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문화체험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 이번 공연은 조금 더 특별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면 서둘러 신청해보자. 러시아 대표 오페라 스타들이 펼치는 명곡 대잔치 이번 설 영상 음악회에 엄선된 음악회는 러시아의 오페라 디바 안나 네트랩코와 시대를 풍미한 러시아의 은발 신사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가 러시아의 아름다운 붉은 광장을 배경으로 펼친 공연이다. 이 공연은 특히 로맨틱한 백야의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최초로 시도된 역사적인 공연으로 두 오페라 스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세계 최정상을 달린 두 성악가와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베르디, 푸치니, 죠르나도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이중창을 선사한다. 그리고 러시아 연주자들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구현해 낼 수 있는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검은 눈동자’, ‘모스크바의 밤’ 등을 앙코르로 만나볼 수 있다. 부부 성악가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19년 첫 번째 특별전『뱃머리가 요동치기를』전을 부산어촌민속관, ‘수상한 공방’과 함께 1월 29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34일동안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8명이 참여하여 해양과 자연에 대한 예술적 영감을 도자기, 민화, 한지, 서양화, 규방공예 등으로 표현한 6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만선을 꿈꾸며 출항하는 어부의 마음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표현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우리나라 제1의 해양수산 도시인만큼, 부산어촌문화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계승.발전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금년에도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2만여 세대에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기기 24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FID(Radio Frequence IDentification, 무선주파수인식)방식 종량제는 종량제기기에 카드 등을 이용하여 세대 인식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세대별 배출량이 자동 계량되어 버린 만큼만 처리수수료가 부과되는 ‘배출자 부담 원칙’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다. 세대별 배출량 확인이 가능하여 물기, 이물질 제거 등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양과 처리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다른 종량제에 비해 감량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가 종량제기기 안에 들어가 있어 보이지 않으므로 미관이 깔끔하고, 배출할 때 외에는 항상 뚜껑이 닫혀 있어 악취 저감 등 주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배출량과 이물질 혼입이 줄어들어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드는 사회적 비용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달서구 소재 W아파트에서 12년째 거주 중인 주민K씨(74)는“종량제기기가 처음 설치되었을 때는 사용하기 어렵고 불편할까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올 한 해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도심 6개 하천변(18개소)에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제방 사면부에는 조팝나무 같은 키 작은 나무와 꽃나무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책로 주변에는 그늘목을, 넓은 둔치에는 군락형 숲 등을 각각 조성해 도심 내 녹지와 시민 휴식공간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10만 그루 나무심기는 서울시의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시는 2006년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시작, 지난 14년 간('06.~'18.) 중랑천 등 주요 하천변에 축구장 295배 규모(142개소 총 216만5,608㎡)의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하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도심 하천변의 나지화된 공간에 초본 및 수목을 식재하여 생물서식환경 조성하고 녹지량을 늘려 시민의 여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하천생태계를 유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개 하천(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홍제천, 고덕천, 장지천) 18개소에 총 22만5,740㎡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며,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 각 자치구에서 지역주민, 해당지역 시.구의원,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하천구역별로 특화된 설계안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동절기 시범운영한 월드컵공원내 ‘반려견 놀이터’의 만족도가 높아 휴장했던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를 2월 2일부터 조기 개장하고 설 연휴(2.2.~6일)에도 모두 문을 연다. 시는 앞으로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동절기 휴장없이 개방,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13년부터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2~2월까지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휴장했다. 서울시는 2월 2일(토)부터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구의문 주차장 옆), 동작구 보라매공원(공원 남단 향기원 옆)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재개장하며 상암동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주차장 옆) 반려견 놀이터도 동절기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 반려견 놀이터 3개소는 2일 오전부터 개장하며, 설 연휴기간(2~6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별도 개·폐장 없이 24시간 개방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상특보(한파, 미세먼지, 폭염 등) 발령 시에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은 안전을 위해 13세
(경기뉴스통신)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인식 부족과 사고 위험을 느끼지 못하는 안전 불감증으로 공사현장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IT기반으로 현실처럼 체험하는 VR(가상현실)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공사현장에서는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안전모, 안전고리 등을 착용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안전사고를 실제 사고와 동일하게 미리 체험함으로써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근로자가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안전 불감증과 안전사고를 줄여나가고 있다.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강의나 영상 상영 등 주입식 안전교육만으로는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부족했다. 특히 신규근로자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현장들을 이해하고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가상현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염기택)은 30일 민속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소정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고자 관내 10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소정면은 지난 27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상가지역에서는 소정리 청년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내상가 청소하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정면은 동절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협하는 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해 다음달 23일까지 소규모 고물상을 대상으로 ‘폐기물 소각금지 안내문’ 배부 및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깃든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소정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은 1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바운드 여행사 60개 업체 100명, 인천 지역 숙박·음식·콘텐츠 운영 사업체 20개사 40여명 등 다양한 관광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년에 인천시(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ON/OFF 라인 마케팅 전략, 방인관광객 모객 여행사에 대한 유치 인센티브 지원, 기업회의·포상관광 지원 등 각종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질적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하는 여행사 ↔ 관내 관광업체간의 B2B 상담 코너도 운영하여 ‘인천의 우수 관광콘텐츠를 우리가 먼저 자세히 알고 마케팅 하자’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市는 보고 있다. 아울러, 2년간 인천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일본인 요스미마리를 초청, 본인이 직접 일본관광객과 동행하면서 인천의 관광지와 음식·쇼핑 방문 후기와 관광객들의 개별 요구 등 경험상 느낀 점을 들려주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서 개선할 점 등의 노하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시민들이 긴 설 명절 연휴(2.2.~6) 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로맨틱 코미디 연극 3편)을 소개하여, 공연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먼저 네이버 웹툰(김달님 작가), MBC 드라마를 거쳐 로맨틱 연극으로 재탄생한 “운빨 로맨스”가 있다. 정해진 운명을 믿는 여자 vs 개인의 의지로 운명을 개척하는 남자! 이 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외줄 타듯 펼쳐지는 달콤하고 짠맛 나는 사랑이야기!는 송죽씨어터에서 2.4(월)~2.6(수)까지 1일 1~2회 공연(90분)된다.(만 13세 이상/ 관람 문의 ☎252-5733) 다음으로 ‘꼬이고 꼬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섯 남녀의 아찔한 스캔들 현장’이 궁금하다면? 문화예술전용극장 CT로 가면 된다. 2.4(월)~2.6(수)까지 1일 1~2회 공연(100분)이 있다.(만 13세 이상/ 관람문의 ☎252-5733) 마지막으로 지성, 김아중 주연 영화원작을 기반으로 한 검증 받은 스토리(관객평점 9.8점)로 “나의 PS파트너”가 있다. 싱어송 라이터인 주인공! 감미로운 어쿠스틱 연주와 진심이 담긴 노래와 함께하는 아찔한 라이브 콘서트는 여우별아트홀에서 2.4(월)~2.6(수)까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홍연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대전 유성구에서 ‘손수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정계환 대표로부터 사랑의 쌀(5㎏) 4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계환 대표는 세종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도담동에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충남 공주시 정안농공단지 소재 ㈜참좋은에스에프 임경숙 대표가 케이크 100개(320만 원 상당)를 도담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어 22일에는 세종시 사찰 보림사가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22일 떡국을 직접 끊여 도담동 행복아파트 7·8단지 경로당 어르신 100명에게 대접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 물품을 도담동 17개 경로당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