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예술 기반 창작음악과 연극을 결합한 음악극 '정조와 햄릿'을 9월 9일(금) 당진문예의전당, 10월 7일(금)~8일(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21일(금)~22일(토) 경남문화예술회관(진주)에서 공연한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16년 제작한 기획공연으로 '2021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공연' 선정,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올 3월 지역 문화기관과 '우수공연 지역 공동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대전과 세종에 이어 9월과 10월에 충청,경상지역의 관객들을 만난다.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 9일은 당진문예의전당에서 2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1회차 공연은 추석 명절과 민선 8기,시승격 10주년을 기념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석 초대공연으로 진행돼 지역민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조와 햄릿'은 창작 전통음악과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가 결합된 장르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정조와 햄릿, 그리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에어십(Airship)이 지난 6일 '모바일 앱 경험 격차 서베이(Mobile App Experience Gap Survey report)'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고객용 모바일 앱 경험을 배포하고 개선하려 할 때 직면하는 주요 내부 과제를 조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수 1000명 이상인 회사의 앱 담당 팀은 내부 프로세스와 우선순위로 인해 전체 앱 수명 주기에 걸쳐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는 성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MAX(모바일 앱 경험)는 개념과 모범 사례 모음에 차원에서 여전히 미개척 영역에 있다. 많은 기업이 리소스를 정리하고 민첩한 방법을 동원해 모바일 앱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어떤 기업들은 앱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3.5배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있으며 3배 더 많은 구매 빈도를 누리고 있다. 설문 조사에서는 7가지 주요 운영 영역에서 모바일 앱 경험 최적화와 관련된 성숙도에서 기술(개발자)팀과 비기술(마케팅)팀 간 격차가 확인됐다. 7가지 주요 운영 영역은 다음과 같다. 1. 앱스토어 최적화 2. 릴리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해양쓰레기로 통칭되는 해양폐기물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뜨거운 감자'다. 해양폐기물 85% 이상은 플라스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해류와 바람에 따라 이동하므로 해양폐기물 문제가 비단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우선 윤석열 정부는 '해양영토 수호 및 지속가능한 해양 관리'를 국정과제로 설정,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연안 공간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친환경 부표 보급 확대 등 해양쓰레기 예방과 수거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해양수산부의 '제1차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은 이같은 정부의 목표와 궤를 같이한다. 해수부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폐기물의 발생량을 60% 감축시키기고 2050년까지 제로화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기본계획 등 정부 주도의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과 더불어 국민의 해양쓰레기 관리도 유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쓰레기 수거에 대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서울대 공동연구팀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초고온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 성과를 분석해 새로운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방식(mode)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공동실험 및 플라즈마 연구' 사업과 과기정통부 '핵융합선도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했다. 기존 방식 단점을 해결한 미래 핵융합 상용로 운전방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세계적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지난 8일 게재됐다. 지구 상에서 태양과 같이 핵융합 반응으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초고온,고밀도 상태의 플라즈마를 핵융합로에 장시간 안정적으로 가두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대표적인 플라즈마 운전 방법은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 모드라고 불리는 'H-모드'로, 이는 상용로 운전을 위한 기본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 방법으로 고려되며 차세대 운전 방법 개발의 기준 지표가 되고 있다. 하지만 H-모드에서는 플라즈마 가장자리에 형성되는 장벽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장자리의 압력이 임계치를 넘어가 풍선처럼 터지는 플라즈마 경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 개최국을 선정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아시아축구연맹 현장 실사단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현장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입국한 아시아축구연맹 실사단 7명은 인천을 먼저 방문했다. 방한 첫날 유치 준비사항 발표를 듣고 호텔을 실사했으며, 5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과 훈련장 등을 점검했다. 6일에는 화성과 수원으로 이동해 화성종합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현장을 점검했으며, 7일 마지막 점검 일정을 끝으로 현장 실사를 완료했다. 실사단은 경기장과 훈련장, 호텔 등 대회를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사단에 개,보수계획을 충분히 설명하고 '2023 아시안컵'을 단순 축구대회가 아닌 축구 축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축구 자체의 재미에 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아시안컵 흥행에도 큰 도움을 주고 축구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호주의 유치 의사 철회로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해 카타르와 인도네시아 등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정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세계박람회기구(BIE)에 공식 제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대표로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등 정부 대표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공식 제출을 위해 6~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로 파견됐다. 정부 대표단은 지난 일 BIE 사무국을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BIE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계획을 설명하면서 대한민국과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와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또 정부와 부산시, 민간, 국회 등으로 구성된 'Korea One Team'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정부 대표단은 BIE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도 이어갔다. 6~7일 파리에 상주한 BIE 회원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의 대한민국 부산에 대한 매력을 설명하며 부산 지지를 요청했다. 7일에는 몽골, 르완다 등 주요 교섭대상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신하균, 한지민이 시공간을 초월해 다시 만난다. 오는 10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연출 이준익, 극본 김정훈,오승현, 원작 김장환 '굿바이, 욘더', 제공 티빙, 제작 영화사 두둥,CJ ENM)가 7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내 이후(한지민 분)가 기다리고 있을 '욘더'로 향하는 재현(신하균 분)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특히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준익 감독의 OTT 드라마 진출작이자, 첫 번째 휴먼 멜로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의 연기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이후의 초대를 받은 재현의 응답이 담겨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CGV가 추석과 함께 NBCI 13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CGV는 지난 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고객 경험 차별화 및 콘텐츠 가치 제고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13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CGV는 9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땡스 VIP 데이'를 진행한다. CGV VIP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땡스 VIP 데이'는 CGV를 오래오래 사랑해주신 VIP 회원들의 가족, 친구들까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다. VIP 회원 개개인이 발급한 코드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횟수별, 랭킹별 혜택을 제공한다. '땡스 VIP 데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CGV 모바일 앱의 '땡스 VIP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만의 쿠폰 코드' 발행하기 버튼을 클릭해 코드를 발급한다. 발급된 VIP 개인 쿠폰 코드를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에게 공유하고, 지인이 이벤트 페이지에 이 코드를 등록하면 개별 ID로 VIP 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몇 년만의 귀성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로 인해 가족, 지인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추석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 올가을 신상품 할인에 더해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까지 풍성한 혜택 명절 선물을 위한 레드페이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번 특별 기획전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이번 가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플리스, 재킷, 팬츠 등 인기 상품을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 추석 실용적인 선물로 제격인 기프트 양말 세트를 10개 이상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0+1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이벤트로, 9월 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기프트 양말 2종, 3종 세트 대상이며, 세트별로 동일한 품목을 증정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올해 제11회를 맞은 스웨덴영화제가 9월 14일 부산(영화의전당), 16일 서울(아트하우스 모모)에서의 개막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영화제는 이어 22일 광주(광주극장), 인천(영화공간주안), 대구(메가박스 이시아점)에서 각각 개막하며 9월 25일 폐막까지 총 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두 나라로 알려진 스웨덴과 한국은 올해 5월 칸에서 영화를 통해 영광을 공유한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로 황금종려상을 나란히 받았다'며 '올해는 스웨덴영화제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게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많은 분이 스웨덴영화제를 통해 스웨덴의 삶과 문화 그리고 예술 영화의 도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 스웨덴영화제는 삶의 지속성과 연대의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이라는 주제로 3편의 극영화와 4편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올해의 개막작인 론니 산달 감독의 '타이거즈'는 16세 나이로 이탈리아 축구 명문 클럽 인터밀란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시에서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에 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 체험을 제안할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9월 30일(금)부터 10월 5일(수)까지 북촌 휘겸재 한옥을 비롯한 종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10월 한 달간 서울 전역에서 열릴 '서울뷰티먼스'의 하나로 한류의 세계적인 인기로 음악, 영화, 뷰티, 미식 등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에서의 체험을 통해 '뷰티'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세계 3대 아트전문출판사 파이돈이 선정한 '세계 100대 공간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양태오 디자이너를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의 총괄 디렉터 태오양스튜디오의 양태오 대표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잘 쉬고(Rested), 건강하게 먹고(Refreshed), 활력을 되찾는(rejuvenated) 계기를 만들어 나가며 이 시대가 추구하는 본질적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본 행사의 철학이자 목적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추석을 맞이해 게임 내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NC)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는 한가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2'는 본서버에서 9월 28일까지 '오크 제사장의 의뢰'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NPC '히나'를 통해 오크 마을 이벤트 지역에서 이벤트 레이드에 참여하고 '풍등 소환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각성서버는 '소원을 이뤄주는 돌!' 이벤트를 14일까지 실시한다. 지정된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소원석'을 모으면, NPC '달탱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추석 깜짝 퀴즈' 이벤트는 전 서버 공통으로 12일까지 열린다. '아이온'은 9월 21일까지 클래식 서버에서 '한가위에 찾아온 흑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흑호의 송곳니'를 조립해 '포효하는 흑호 무기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접속 누적 시간에 따라 획득한 '머리 장식'과 '비단'을 조립 시 '한가위 머리 장식/의상 선택 상자'를 얻는다. 라이브 서버는 '한가위의 달콤한 꿀송편' 이벤트를 실시한다. 획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적인 생분해성 종이에 그래핀 센서로 식품의 온도 및 신선도를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 및 음료 산업에서의 환경, 식품위생 및 안전 문제가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린피스의 2021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78%는 식품 포장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최근 플라스틱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 문제가 제기되면서 스타벅스,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의 여러 다국적 식품 기업들은 이를 대체하기 위해 생분해성 종이 기반의 컵, 병, 빨대를 론칭하는 등의 환경오염 방지 친환경 혁신 기술로 앞장서고 있다. 식품 산업에서는 대량 생산 및 장거리 유통이 자리매김하면서 식품 부패로 인한 글로벌 대형 식품안전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식품 산업에서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식품 포장재 사용과 식품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된다. 최근 식품 보관 및 모니터링 기술 발전은 식품 산업에서의 광범위한 응용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몬스터 파티(Halloween Monster Party)'를 개최한다.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할로윈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레고랜드만의 할로윈 이벤트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을 비롯해 할로윈 캐릭터와 함께 춤추는 댄스 파티, 코스튬 콘테스트, 레고 콘테스트, 야외 공연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크 전역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테마의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중세시대 성을 구현한 레고 캐슬 구역에서는 이번 축제의 메인 공연인 '뱀파이어 백작의 댄스 파티'를 선보인다. 뱀파이어 백작과 할로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파크 곳곳에서는 환상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살려주는 '할로윈 밴드'와 '할로윈 키다리 몬스터'의 공연을, 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9월 14일 오전 11시 성음아트센터에서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 업계 최초로 클래식 콘서트 월간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쿰아트가 이번 9월에는 맘마미아, 라라랜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 귀에 익은 영화 음악들을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와 해설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9월 14일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연주회는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영화 속에 삽입됐던 영화 음악들을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한다. 이날 공연에는 맘마미아, 라라랜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을 비롯해 라이언 킹, 알라딘, 인어공주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영화 음악들을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들려준다. 쿰아트의 9월호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콘서트는 9월 14일(수) 오전 11시 판교 백현동 카페 문화거리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연주에는 쿰아트 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 한혜리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허자경, 첼리스트 이지현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