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8회에 걸쳐 2020년 예산반영을 위해 동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 돌입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구리시민께 답을 구한다.’라는 주제로 8개동 주민과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2020년 예산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에 따라 먼저 17일 인창동을 시작으로 18일 교문1동, 19일 교문2동, 20일 수택1동, 23일 수택2동, 26일 수택3동 순으로 시청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24일에는 갈매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5일에는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추진된다. 대화는 시장이 시민들의 질문을 즉석에서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심사를 감안 1일 1개동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며,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 점검하고, 피드백을 할 예정으로 열띤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구리시 주인이신 시민들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내 임무라 생각한다. 이번 시민과 대화를 통해 시민들께서 제시해주시는 의견, 방향에서 함께 만들어가는‘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든든한 기둥이 될 것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자랑하며 수도권 최대 가을잔치로 성장한 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도심 4개소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14회째를 맞이한 구리평생학습축제도 합작 한다. 구리전통시장거리축제는 핑크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민으로 구성된 축제협의회가 제안한‘시민속으로’를 모티브로 지난 유채꽃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를 그대로 이어간다. 즉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도심에서 전 세대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도심속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한강변 5만 9천㎡ 규모에 조성된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제8회 구리 전국 코스모스가요제 본선과 더불어 넝쿨 전시관 운영, 코스모스 꽃밭에 설치된 아름다운 LED 포토존, 석고마임, 삐에로 퍼퍼먼스 등 소중한 사람과의 한 컷 추억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심축제에서는 29일 마지막날 구리역광장에서는 대표인기가수인 김종서, 닐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스텔라 소영, 걸그룹 그레이시 등 인기 가수들의 신명나는 폐막공연을 경기
(경기뉴스통신)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복지안정망을 조성하고 다문화 가구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가산면장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마을 이장이 함께 관내 다문화 가구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다문화 가구의 세대주인 김 씨는 베트남 출신 아내, 6살 아들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해 왔다. 김 씨 가족은 비닐하우스 6동으로 채소농사를 짓고 있었으나, 투자금에 비해서 적자가 심각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매달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해 이러한 분들이 용기를 갖도록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마을 이장은 “마을에서도 이러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민간 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 선정 등의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나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으로 공적급여를 안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시가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내년도 생활임금을 전년도 생활임금 대비 780원 인상된 9천81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생활임금은 물가수준, 유사 근로자의 임금 수준, 생계비, 시 재정상황과 고용노동부가 매년 고시하는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되며, 시 소속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급되는 임금으로서 기간제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근로자 1인당 월 급여로 환산하면 2백5만290원으로 올해 1백88만7천270원보다 16만3천20원 인상되어 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오는 26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신중년 취업토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이모작 재취업 준비를 돕고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14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생산직, 기술직, 서비스직, 사무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중년층을 채용한다. 이력서 작성, 면접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업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요자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채용박람회로, 포천일자리센터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현장에서 일대일로 연결해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세대 구직자들이 일자리도 얻고 서로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중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알선을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작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섰다. 1인당 국민총소득이 67달러였던 지난 1953년으로부터 불과 66년 만에 선진국 대열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룬 셈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어려운 이웃이 존재한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경우 시작부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가난의 대물림 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에게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는 사람이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포천시 ‘드림스타트팀’황귀영 아동통합사례관리사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2007년 소흘, 선단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해 2014년 포천시 모든 지역으로 확대, 매년 350명가량의 위기 아동을 발굴하여 양육을 돕고 있다. 황귀영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아직 어린데도 미래에 대한 꿈이나 행복한 기억이 없는 아이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그런 것을 만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마음 아팠다.”라면서 드림스타트에 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중 체질량 검사결과“마른”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영양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영양상태 불균형, 발육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 등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성장기 아동들의 체질량 지수 측정 자료에 근거하여 기준보다 “마른” 발육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종합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영양제를 전달하고 양육자와 함께 불균형 식습관 진단과 영양교육을 병행 할 계획이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9월 한 달 간을 독서의 달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나룰도서관 마당에서는‘제2회 우리 이렇게 놀아요’란 주제로 공공도서관, 하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및 도서관 동아리 회원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집에 있는 도서를 교환 하는 북 체인지 하남 희망 인형 만들기 오물조물 슬라임 만들기 서른이 된 하남‘청년 하남’을 응원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에 나눌도서관 문화교실에서는 성인을 위한 특강, 도서관 극장에서는 가족 공연도 이어진다. 특강은 단국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캠프인‘한글 알고 싶은 이야기’와 공연으로는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웠던 성교육 이야기를 몸 속 여행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인‘엄마는 안가르쳐줘’를 진행하며 독서의 달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9월 한 달 간 나룰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는 1989년 당시 하남시의 뉴스, 사진, 관보 등을 전시 운영하며 어린이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3,200만원을 후원받아 ‘2019년 연천군 하이러브 한가위 사랑나눔 지원사업’ 행사를 연천군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김성원 경기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 관장 등 직원, 연천군 공무원, 어르신 자원봉사자, 백학새마을부녀회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직접 전을 부치고 송편을 담아 한가위 선물상자를 포장했다. ‘2019년 연천군 하이러브 한가위 사랑나눔 지원사업’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후원금 2,700만원은 각 읍·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구 등 270가구에 10만원씩 전달되었고 500만원은 200가구에게 송편과 전을 담은 한가위 선물상자를 전달하는데 쓰였다. 연천군 김광철 군수는 “사랑의 열매가 전해준 정성을 통해 연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햅쌀 백미 10kg 30포를 전달했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3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생활불편사항 등을 살폈다. 신서면 오복주머니 사업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관협력 이웃돕기 사업으로 지역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나눔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격려하는 ‘나눔 공동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노인재능나눔활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재능나눔활동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은 현재 약 170명으로 70여 명이 매주 연천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약 복용지도를 하고 계신다. 어르신들 대부분이 고혈압 관절통 등의 약을 먹고 있는데 약 관리가 소홀하며 먹고 난 후에도 깜빡하고 또 드시는 경우가 자주 있다 보니 약 바로알고 먹기 지도가 효율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매월 받아오시는 약을 종류별 날짜별로 분류하여 보관하는 법을 지도하고 다른 사람의 약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 먹지 않기 등을 중점으로 상기시켜드리는 일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의 생활과 밀접한 일이라 관심도가 높다. 차탄4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능나눔활동을 하는 조순제·박영숙 참여자는 “약 복용법 지도를 하면서 회원들과 대화도 많이 하게되고 사회활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생활에도 활기가 넘친다.”고 말했다. 재능나눔활동 사업은 지역의 재능과 경륜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추석 연휴 전인 지난 11일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보안 업체 및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폭언·폭행 등 다양한 갈등 상황을 가정하여 특이 상활별 민원 응대 요령 습득 및 민원실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에 비상벨 작동 시 보안 업체 및 경찰서가 즉시 출동하는 비상 핫라인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모의 훈련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민원실 안전사고 예방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 영상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데이트하여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모의 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발생 시 공무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고품격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자기계발 확장의 기회와 함께 인문학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다양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주간에는 독서테라피 동화작가 수업도란도란 이야기 대화법 3강좌와 야간에는 즐겁게, 과학책 읽기 1강좌 등 총 4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열리는 독서테라피 강좌는 독서동아리 회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의 목적 및 다양한 독서법 등에 대해 배우고, 독서의 기본을 다지고 실습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수업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는 수강생들이 수업을 들으면서 독서동아리를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선이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18일 수요일에는 동화작가 수업이 운영된다. 동화작가 수업은 상반기에 8차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잠시의 휴식기를 가진 후 이번 하반기에 다시 8차시의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그림책들의 사례로 수강생들의 글쓰기 이해를 도모하며, 수강생들이 쓴 작품을 발표하고 서로 합평하는 시간도 있다. 이어 20일 금요일에는 구리지역사회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1만2천건 792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간으로는 시 세입의 약 52%에 이르는 1,117억원을 부과하여 단일세목 최초로 1,000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22%, 세액으로는 20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입주물량 증가와 공시가격 상승, 시 세정부서의 자주재원 확보노력 등이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번 재산세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또는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주택분은 7월 1기분에 이어 연 세액의 1/2 금액이, 토지분은 연 세액이 일괄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ARS,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종 개발사업과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세입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세원확보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각종 시민홍보 및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스마트고지서 등 납부편의시책을 운영함으로써 건전한 납세풍토 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 사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부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신분증과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10월 15일 부터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어린이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15일부터 접종가능 하고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의 접종이력을 모르거나, 처음 접종자는 9월 17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단, 외국인 관리번호 발급 대상자 등은 보건소에서만 접종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하남시민 중 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사회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도 하남시 지정 의료기관에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