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평군 농촌지도자 연합회 청평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일 청평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청평면 농촌지도자회는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공동경작지에서 논·밭농사를 짓고 있으며 올해 경작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50만원을 청평면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신득수 회장은 “3년 동안 농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적자가 됐지만 올해에는 농작이 잘 되어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농사를 잘 지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힘들게 지은 농작 수익금을 뜻깊은 성금으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기독교대한감리회 현리중앙교회는 지난 3일 신도들이 모은 헌금 100만원을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담임목사 손동찬은 “우리 교회는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되는 교회가 되자는 비젼을 가지고 우리 교회가 지역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신도들과 함께 고민했는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헌금을 모아 성금으로 기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옥 조종면장은“동절기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자리도 부족하고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커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꼭 필요한 주민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현리중앙교회는 조종 초·중·고교 졸업식에 10년 전부터 매년 장학금 120만원을 기부하고 있고 어르신들을 위해 조종면 지역 경로당에 찐빵 전달, 월 1회 거리청소 등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드러나지 않는 선행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에 있는 보송볼링장이 최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윤황규 대표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에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옮기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성의가 지역복지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2016년부터 매년 꾸준히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100~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옥 조종면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올 겨울이 춥지만은 않다”며“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소외되고 고통 받는 주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읍지사협은 최근 가평읍 가족회관에서“독거어르신 행복드림 사랑나눔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가평읍 지사협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천사봉사단, 후원업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도 대접하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함께하는 어울림의 자리 마련 및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어르신 등 100여명을 모시고 개최됐다. 행사는 가평군재향군인회 장석윤 회장이 진행했으며 가수 한희수의 노래를 시작으로 문미숙의 노래웃음교육, 이가연의 노래, 김미경의 한국무용, 흙향 오카리나팀의 오카리나 연주, 가평민요보급회의 민요,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은 공연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으며 경로잔치에 사용된 비용은 가평읍 지사협의 읍민의 날 행복나눔 단팥빵 판매 및 CMS모금활동 캠페인 전개에 따른 수익금을 활용됐다. 어르신들께서는 “준비한 음식도 맛있게 먹었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영모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강현도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졸업생 및 가족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클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에서는 지난 3월 입학해 주 1회 4시간씩 120시간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친환경귀농귀촌과 39명, 농촌관광과 및 농식품학과 각각 43명 등 총 125명이 학사모를 썼다. 졸업생 가운데 귀농귀촌과 김호범·최정임 씨, 농촌관광과 김민자·서연희·신효인 씨, 농식품학과 김원회·장미자 씨 등 7명이 성적우수자로 선정돼 학장인 군수상을 받았다. 또 농촌관광과 유종태, 귀농귀촌과 김세경, 농식품학과 김명진 씨 등을 비롯한 14명은 투철한 책임의식으로 학생회 운영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 군의회 의장, 동문회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7년 4월 가평농업을 이끌어갈 농업경영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첫 문을 연 가평클린농업대학은 올해까지 1천526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과 귀농귀촌 도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통해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새롭게 농식품학과를 신설해 농식품 창업 및 가공기술, 향토, 발효음식 등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오는 20일까지 하반기 소나무 재선충병 집중 방제사업을 통해 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및 인위적·자연적 확산을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북방수염하늘소에 붙어 잣나무 신초를 후식할 때 수목 조직내부로 침입해 빠르게 증식하고 수분과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잣나무를 고사시키는 무서운 병해충이다. 군은 이 기간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감염목과 기타고사목 1천251본을 제거하고 81.62ha의 잣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시행한다. 특히 군은 2020년 상반기에도 13억원을 투입, 감염목 등 3천여 본을 파쇄하고 5만 본의 잣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확대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필요할 경우, 항공방제도 추진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예방 및 방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라며 “피해상황을 신속히 확인해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잣나무가 말라죽거나 잣나무 잎 등이 변색되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오는 10일까지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대상으로 불법주차, 주차표지 부당사용, 주차방해 행위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점검은 효율성을 높이고 위해 군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민·관 합동으로 이뤄지며 대형 할인마트 및 공영주차장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이 기간 위반사항 적발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정차의 경우 과태료 10만원, 물건 등 적재 또는 2면 이상 주차방해 행위는 50만원, 주차표지 부당사용은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앞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관련 신고가 가장 많은 가평휴게소 등 5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4건의 현장 과태료 부과와 10건의 계도 실적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바람직한 주차문화가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으로 북면 ‘화악리 마을건강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18년 가평군 민·관 장기종합발전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발굴된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마을주민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건강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화악리 마을회관 내에 설치된 건강센터는 총 3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 목요일 2시간씩 보건교육과 건강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현재 이 마을주민 24명이 참여해 영양관리, 금연교육, 절주교육, 혀운동, 구강관리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개인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혈액검사, 체성분검사, 악력검사, 영양검사 등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개인이 건강습관을 잘 형성하고 있는지 상담 및 지속적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센터는 이번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향후 타 마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건강센터는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오셔서 건강관리 및 건강정보를 제공받아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자원사업 전국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성과를 평가했다. 예산집행, 농촌자원사업분야 기술보급, 인력육성 및 현장문제해결, 정부정책 실현기여도, 성과확산 기반조성 및 파급효과, 지역사회 균형발전 기여도 등 6개 분야다. 이번 평가에서 군 농기센터는 예산집행율 제고 및 성과, 농촌자원 기반강화 및 조직확대, 농산품 가공 및 먹거리 개발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축제연계 홍보사업을 비롯해 창업농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역량강화교육, 농촌체험관광, 농촌자원활용 지역사회기여 등에서도 타 기관에 비해 우월함이 인정됐다. 군 농기센터는 그간 대도시에 인접한 지역여건을 잘 활용한 협업마을육성 가공창업 지원사업, 융복합 New-농촌체험농장육성 등 자체사업을 다양하게 기획 추진해 왔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농촌지원사업 국·도비 확보를 통해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 육성, 가공 마케팅 지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저출산 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인구늘리기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행정리 ‘인구위기지도’를 제작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전국 시·군·구의 인구위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도가 제작된 적은 있으나 기초지자체 특히 군 단위의 행정리 인구위기상황을 보여주는 지도가 제작된 것은 처음 시도된 것으로 앞으로 다른 기초지자체에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2일 군에 따르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해 군 직영 마을공동체 통합지원센터가 제작한 이 지도는 지난 5월 관내 주민등록인구수를 기준으로 제작된 것으로 마을소멸 위기의 심각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평군 126개리의 고령화율, 인구소멸지수, 지난 5년간 인구증감율을 보여주는 세 가지 종류의 지도로 제작됐다. 지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화 행정리가 총 126개리 중, 83%에 달하는 105개리에 이르며 이 중 30% 이상되는 지역도 46개리로 가평군 1/3을 넘는 고령화 위기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39세 여성대비 65세 인구 비율로 집계되는 인구소멸위험지수는 앞으로 30년 내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성기 군수, 이지훈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0~2023년까지 4년간 가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예산은 2억1600만원 이다. 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55개소 1,80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을 통해 어린이 영양·위생지도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개발한 연령별 맞춤형 식단과 표준래시피 제공으로 아이들의 영양관리를 향상시켜 나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증진 및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해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한 맞춤형 영양관리와 체계적인 위생관리로 안심급식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가평역과 국도75호선 구간을 연결하는 가평도시계획도로 대로 3-2호선 2공구 개설공사를 완료해 오는 12월 2일 본격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가평역과 자라섬, 남이섬 일대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로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가평역 주변 역세권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도시계획도로 대로 3-2호선 개설공사는 국도46호선~가평역~국도75호선~달전1리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다. 군은 지난 2015년 95억원을 들여 1공구 구간인 국도46호선~가평역을 연결하는 길이 245m를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가평역~국도75호선을 잇는 길이 721m, 폭26m 규모의 2공구 사업으로 사업비는 142억원이 투입됐다. 왕복 4차로와 함께 가로수, 가로등, 자전거도로 등 교통안전시설도 충분히 설치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안정성에 만전을 기했다. 군은 현재 3공구 구간인 국도75호선~달전1리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길이 401m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사업비는 125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공구까지 최종 개통되면 행락철 이일대 교통개선효과와 지역
(경기뉴스통신)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 28일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계절따라 떠나는 문화체험”으로 사례관리대상자 어르신 14명을 초청해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면역증진 프로그램인 ‘林과 함께’를 실시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따뜻한 ‘환절기 건강관리법 교육’을 시작으로 ‘천연 보습비누 만들기’와 ‘노래교실’,‘건강체조와 스트레칭’에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이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네 시간이 후딱 갔다”며 “맛있는 점심도 먹고 면역증진 프로그램도 참여하니 젊어진 기분이다”며 협의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프로그램 진행 및 점심식사 제공을, 가평꽃동네 희망의집에서는 이동차량을, 네네치킨 가평현리점에서 치킨세트를 지원해 참여자들의 체험을 풍요롭게 해 줬다. 조종면장은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활기찬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과 여유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
(경기뉴스통신) ㈜경주생약 대표 박진호 외 임직원들이 라면32박스를 지난 27일 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경주생약 박진호대표와 임직원들은 상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성품을 준비하며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경주생약 임직원들이 전한 정성이 우리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25일에는 ㈜경주생약 대표 박진호 외 임직원 11명은 상면 관내 난방 취약 가정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 동절기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연탄 500장과 라면1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상면행정복지센터 이진모 면장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주생약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8번째로 지난 27일 “뽀송보송 목욕데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목욕봉사는 현3리와 대보1리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종면 현리 소재 보송목욕탕에서 무료로 목욕탕 시설이용을 지원했으며 조종면새마을부녀회에서 차량운행봉사 및 목욕봉사 지원 그리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종옥 조종면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주민 욕구가 최대한 반영된 따뜻한 마을복지, 보다 밀접한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밝히며 “이 사업을 통해 목욕을 하고 행복해하는 어르신을 보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