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천시 부발읍 효양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희테마파크에서 한국 외교사의 불세출의 영웅 서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2019 장위공 서희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서희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서희의 외교, 평화를 열다 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 외국인의 참여속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7일 서희를 테마로 한 개막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외교문화체험의 국제관, 우리의 멋과 맛에 취해보는 한국관, 세계 경연대회, 다양한 흥과 끼를 펼쳐보는 자랑스런 서희 퍼포먼스, 위대한 서희 담판극, 서희선생의 업적과 활동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표현해보는 전국미술대회 및 오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장이 2일간 펼쳐진다. 이천시장은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 1호’인 서희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외교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서희 문화제는 평화와 공존의 시대 각 국 문화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역사적·문화적 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정기분 주민세를 92,768건에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총세액 16억9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이천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11,000원,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에게 55,0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의 규모에 따라 55,000원부터 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납부, 스마트고지서, 농협 가상계좌 등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해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세자 편익을 향상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에서 미리신청하면 모바일 고지서를 받아 간편결제로 주민세 납부를 처리할 수 있다. 주민세는 소득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과세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 납부기한은 9월 2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는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주민세를 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이천시청 세정과 세무행정팀으로 문의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행정복지센터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의 대상 가구는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세대로, 가구 전원이 장애가 있고, 특히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어 위생상태가 불결하고 해충으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였다. 이에 지난 2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9명의 봉사자들이 주거지 내·외부 청소 및 정리정돈을, 7일에는 이천 방역·청소에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여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이천 방역·청소 대표 김동선은 “세대가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향후 6개월 가량 지속적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 가구의 청결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둔면 최판규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신둔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 시청6층 전산실에서 인·허가, 송무 업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행정소송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담당자의 법률 역량 강화 및 올바른 법률행정 구현을 위해 2019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분기별 ‘행정 실무 및 송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차 행정실무 교육에 이은 2차 송무 기초 교육이다. 강사는 이천시 소속 신동수 변호사로 평소 직원들에게 명확한 법률 자문을 제공해왔다. 이번 2차 송무 기초 교육은 ‘행정심판, 행정소송 시 문서 작성 및 소송수행 주의사항’을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의 소송수행해태 방지하고자 소송지휘 등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천시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시를 상대로 제기되는 소송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직원들이 적법하게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법 상의 처분 요건, 위법성 기준 등을 교육했다. 주요 위법 행정행위 사례를 제시하여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위법하거나 불필요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했다. 이재석 감사법무담당관은 “법을 집행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경기뉴스통신) 제74주년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 저녁 7시에 ‘이천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이천평화의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위안부 기림일인 8월14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앞 잔디광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을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형물은 소녀상과 함께 성금 참여 시민 및 단체 이름과 기념시를 새겨놓은 비석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건립추진위원회는 12개 시민단체 및 정당이 참여하여 지난해 10월2일 출범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저녁에 홍보 및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격주 간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왔다. 모금에 있어서는 노동· 여성 · 종교·친목 단체 등 63개 각종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무려 551명의 시민 성금으로 목표액을 훨씬 초과한 5천8백만원을 모았다. 또한 지난 4월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안경진작가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1992년 용기있게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한 김복동 할머니 상’이다. 그리고 동상에 희망의 빛을 쏘아 벽면에 어린 소녀의 그림자가 나타난 모습을 형상화했다. 강연희 추진위원회 대표는 “일본은 위안부 피해 등 역사를 아직도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이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환경보전 가치관 정립 및 환경감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보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이용객의 교류, 정서함양 및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저변확대와 환경의 사회적 인식 향상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서종면 백승배씨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름 간식을 위해 써 달라며, 친환경 옥수수 1000개를 쾌척했다. 이에 서종면 이장단은 기부 받은 옥수수를 지역 내 경로당 19곳에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감자를 받은 서종면 도장리의 김 모 어르신은 “여름철 간식으로 옥수수를 즐겨 먹는데, 이번에 받은 옥수수가 크고 실하다. 이렇게 좋은 옥수수를 주니 반갑다”며 감사를 표했다.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를 돕는 부녀회장 이 모 씨도 “옥수수가 싱싱하고 부드러워 어르신들의 건강 간식으로 쓰기 좋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남몰래 기부를 이어온 백승배 씨는 사진 찍기를 마다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 그걸로 좋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서종면 임대진 이장 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좋은 옥수수를 전달하며 각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안부를 확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종면에 나눔 사업에 언제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청운면 가현1리 마을회관에서 청운면 이장협의회에서 1백만원을, 청운면 남자 및 여자 새마을협회에서 2백7십만원을 청운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청운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이장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청운면 새마을협회에는 지난달 16일 청운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진행한 ‘사랑애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기부했다. 이 밖에도 청운면에서 실시한 ‘나는 나는 요리왕’ 수강생들이 직접 배운 요리 실력을 뽐내며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폭염보다 더한 사랑의 열기가 전달됐다. 구문경 청운면장은 “이렇게 정성스럽게 모은 기부금을 전달에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청운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준 기부금은 앞으로 대상 가정을 위한 난방비 및 주거환경정비 또는 그 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13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마을이장과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옥천면은 국가유공자의 예우강화를 통한 자긍심 제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지자체에서는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후손들도 국가유공자 분들의 애국심을 마음 깊이 새기고, 그 헌신에 대한 사회적인 예우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면은 올해부터 옥천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을 시작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중인 마을이장·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동행하여 이번달 말까지 57명의 민주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해드릴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소속 친환경학교급식 생산농가 40여명이 친환경 당근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와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고품질 품목 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경기도 친환경인증 학교급식 출하회의 친환경 당근 연구반원 40명이 참여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양평군의 논 타작물 재배 기반조성을 통한 이모작 친환경 당근재배기술과 이모작 작부체계를 통한 친환경 당근재배 및 학교급식 출하 추진사례에 대하여 센터 관계자의 재배기술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후 친환경 당근재배 현장으로 이동하여 논을 이용한 작부체계로 7월 파종된 당근은 10월 하순 수확하고 양파육묘를 정식하는 이모작 방식으로 재배, 학교급식 계약재배를 통하여 전량 출하하고 있는 실제 운영사례를 청취했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양평군은 논 이용 유형별 작부체계 모델의 정착 및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돈버는 친환경농업과 창조농업확산 등 미래농업경영에 전력질주 할 것이다”라는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등 발빠르게 대처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정동균 군수가 지난 13일 지평면 소재 가루매 마을기업에서 개최된 ‘양평군 기업인 협의회 월례조회’를 찾아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군 관계자가 참석하여 기업의 규제개혁과 인구정책 등 군의 주요시책에 대해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정동균 군수는 “그동안 여러 관내 기업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되고 있다”며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더욱 더 어렵겠지만 군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를 마친 정 군수는 인근에 소재한 한과제조 업체인 우성식품을 찾아 무더위에도 고생하는 기업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에게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이 없도록 현장행정을 통해 발빠른 기업애로 해소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3일, 관내 신우아파트 경로당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경기 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경기도를 조성하고자 매월 1회, 주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날 행사를 위해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 신우아파트 경로당에서 집결해 대청소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 주변에 방치되어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도로 정화 문제는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동반되어야 가능하다”며 “이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회천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경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서울THE안치과에서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치과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울THE안치과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에 대해 청소년 300만원, 어르신 600만원, 매월 5명씩 스케일링과 TBI교육 등 연 1천만원 상당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치과치료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을 추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치과치료 재료비에 대한 기부처리를 지원키로 했다. 안 원장은 “비용부담이 큰 치과 치료비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친 환자를 종종 마주하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한남기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선뜻 손을 내밀어 준 서울THE안치과의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고 광주시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도서관에서 운영한 여름독서교실과 여름방학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광주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부터 성인까지 독서·문화·학습 등 분야별 다양한 강좌를 개설 및 운영했다. 특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상징의 세계, 아이콘’, ‘가자~명화 속으로’, ‘조상님들의 봄·여름·가을·겨울’, ‘책 도둑을 찾아라’, ‘아시아는 재밌다’라는 도서관별 역사·예술·어린이·과학·여행 특성화 주제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마지막 날은 각 도서관에서 4일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가자 모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수업참여도 및 독서록 등을 평가해 도서관별 우수한 참여자 5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이용태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과 독서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날 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자발적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곤지암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곤지암읍 시가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침체되고 있는 곤지암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 시가지를 비롯해 곤지바위, 민속 5일장 개최 장소, 소머리국밥 음식점 등을 방문했다. 특히, 신 시장은 곤지암 상인회 등에서 건의한 시도23호선 시가지 방면 인도설치, 곤지암 공영주차장 시가지 연결 횡단보도 설치, 민속 5일장 편의시설 확장, 곤지바위 복원 정비 방안, 시가지 인도설치, 곤지암 소머리국밥 홍보 방안 등 곤지암 시가지를 종합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곤지암 시가지 정비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상인회와 기관단체 등이 협력하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