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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북도, 2019년도 본예산 8조 6,456억원 확정

복지 및 생활밀착형 예산 대폭 증액, 4차산업 선도를 위한 핵심사업 지속지원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지난달 9일 제출한 예산안 8조 6,456억원에 대한 의회 심사결과 지역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 등 48개 사업에서 79억원을 감액하고 2개사업에서 1억원을 증액하고 78억원은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고 밝혔다.

‘자긍심이 높아지는 감동 경북’분야에는경북 4대정신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대비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새마을세계화사업 88억원 ▲ 독도아카데미운영 등 38개사업 36억원 ▲ 3.1운동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에 8억원을 지원하며 대구경북 관광박람회공동개최를 통한 대구경북 상생협력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은 도민들과 약속한 ‘새바람행복경북’실현에 중점을 두고 청년일자리 마련, 저출생 극복, 4차산업선도,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경북, 어려운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 노인및 아동복지,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