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주 첫 선을 보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가 기존 로또 추첨 방송과 차별화된 ‘황금손’ 코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8일 첫 방송의 황금손으로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 데 이어, 오는 15일(토)에는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 표지를 장식한 ‘박준화 소방관’이 황금손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몸짱소방관’ 달력은 치료비 마련이 여의치 않은 중증화상환자를 돕고자 제작되고 있다. 현재까지 달력판매의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한 총 4억 2천만 원으로 중증화상환자 96명의 치료비로 지원했다. 이번 방송의 ‘황금손’으로 선정된 박준화 소방관은 지난 5월에 열린 ‘2018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의 표지를 장식했다.
‘MBC 행복드림 로또 6/45’와 박준화 소방관의 따뜻한 만남은 오는 15일(토) 저녁 8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