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12월 12일, 개봉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줄 힐링 에세이 다큐멘터리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가 지난 11/21(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VIP 시사회를 성료했다.
2017 코리아UHD어워드 대상, 2018 한국가톨릭매스컴 대상 등을 수상, 개봉 전부터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수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가 지난 11월 21일(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VIP 시사회는 가톨릭영화인협회, 대한불교문화진흥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 많은 종교 단체들이 참석, 종교불문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를 향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실감케 하고있다. 한편 당일 영화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한석 감독은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부탁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영화의 장르를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독특한, 한 편의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고 봐주시길 바란다. 스크린을 통해 열여섯 소녀 ‘왕모’의 여정을 길을 함께 걸어가다 보면 분명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여,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은 올해의 수작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접한 관객들의 호평은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의 뛰어난 완성도와 작품성을 입증한다. “영화를 보면서 참아왔던 감정이 쏟아져 나왔다. 영상미가 대단하다”_인스타(a__r****), “그 어떤 영화보다 아름답다!. 라다크의 사계절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왕모의 순수함에 마음이 정화된다!”_인스타(sep****), “승려복을 바라보면서 눈물짓는 엄마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_인스타(son****), “아름다운 절경에 압도. 인생을 뒤바꿀 큰 결심을 한 왕모의 결단력에 또 한번 압도당하다!”_인스타(tab***), 등 뜨거운 찬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 KBS [순례] 1부작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은 만났던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TV 다큐멘터리에는 미처 다 담지 못한 ‘왕모’의 뭉클한 이야기와 스크린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는 UHD 영상으로 오는 12월, 세대불문 관객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건네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가슴 깊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감싸 안아줄 2018년 단 하나뿐인 힐링 에세이 다큐멘터리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오는 12월 12일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