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생방송 KBS 라디오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뚜두뚜두>로 활동중인 블랙핑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소문대로 YG 구내식당 정말 맛있냐?”는 DJ 문희준의 질문에, 멤버들은 “원래는 시그니처같은 제육볶음이 맛있었는데, 요즘 굉장히 다양해졌다. 비빔밥이랑 돌솥 알밥이 정말 감동적이다“ 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사옥 근처에 라멘집이 있다, 연습생 때부터 자주 갔던 곳인데 매운 라면이 정말 맛있다“ 라면서 음식에 대한 귀여운 욕심을 드러냈다.
서로 스마트폰에 멤버들 이름을 어떻게 저장했냐는 청취자 질문에는, 로제가 멤버들 이름 앞에 “YG”를 적어놨다고 대답,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월 14일부터 시작된 [문희준의 뮤직쇼]는 매주 목요일마다 전국 각지의 유명인사를 초대하는 <유명인사> 초대석을 진행중이다. KBS 쿨FM(89.1MHz /낮 2시-4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