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8일, 어버이날을 맞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포크 가수 임지훈과 비투비 임현식 부자가 동반 출연한다.
가수 임지훈과 임현식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동시에 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임지훈이 8년 만에 선보인 새 앨범 ‘임지훈 열번째’에 수록된 ‘크림같은 파도’ 곡을 아들인 비투비 임현식과 함께 노래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자의 ‘아침창’ 출연은 DJ 김창완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임지훈은 1984년에 김창완을 만나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김창완과 꾸러기’ 멤버로 활동 했던 것이다. 특히 이들은 산울림의 명곡 ‘회상’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임지훈, 임현식 부자가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와 멋진 라이브는 ‘아침창’ 어버이날 특집이 진행되는 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