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27일까지 하남, 고양, 코엑스 전 점에서,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라는 주제로 월트디즈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인기 캐릭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는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타필드는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5월 말 새롭게 개봉하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등 세계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를 비롯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완구 레고까지 온 가족의 상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콘텐츠를 모두 모았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은 올해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토리 부스를 5월 한 달간 설치 운영한다.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옮긴 듯한 웅장한 배경에 아이언맨,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의 인기 히어로 실사 크기 스테츄가 설치돼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 할 전망이다.
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토리 부스’뿐만 아니라 마블 히어로 무비의 원작 만화방도 설치된다. 마블 원작 만화는 물론, 각종 히어로 등신대, 만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빈백 소파까지 설치해 쇼핑몰에서 마블의 히어로들의 원작 만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행사기간에는 마블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마블 마니아 마켓’도 열려 캐릭터 피규어, 티셔츠 모자 등 관련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한 히어로 게임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에는 지난 2014년 1천만 관객을 모았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테마 광장이 꾸며진다.
스타필드 고양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핵심 명소인 얼음궁전을 설치하고 주인공엘사와 안나의 대형 캐릭터 동상도 전시한다. 마치 겨울왕국 애니메이션 속으로 직접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날 이벤트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겨울왕국 코스튬을 무료로 체험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스 페인팅, 겨울왕국 OST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추가해 어린이날의 축제 분위기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코엑스에는 40년 동안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스타워즈 시리즈, 두 번째 스핀오프 작품 ‘한 솔로(HAN SOLO): 스타워즈 스토리’ 체험 존이 꾸며진다.
코엑스몰 메가박스 광장에 ‘스타워즈 스토리존’과 ‘스타워즈 레고 체험존’을 설치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4일과 5일에는 스타워즈의 인기 캐릭터 스톰트루퍼 퍼레이드가 쇼핑몰 안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해외 전문 스톰트루퍼 공연단을 직접 초청해 실사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스타워즈 캐리커쳐 체험과 캐릭터 풍선 증정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영국 설문조사, 2010년)’ 레고 브릭 체험존을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레고 브릭 체험존에서는 교육, 핸즈온 체험, 듀플로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레고 60주년 기념 브릭 전시도 함께 진행돼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은 물론, 레고에 추억을 갖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세계 프라퍼티 이창승 마케팅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꿈과 희망을 얻어갈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중심의 행사를 기획했다”며 “스타필드에서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통해 온 가족이 꿈같은 시간, 꿈같은 기억, 꿈같은 경험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