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오늘 밤 12시 35분에 방송되는 KBS1TV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올댓뮤직’이 ‘드라마 콘서트’를 준비했다. 모던록 밴드 ‘몽니’와 함께 하는 ‘드라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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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강자, 밴드 ‘몽니’의 음악과 보컬 ‘김신의’의 러브스토리를 엮어 만든 은 누구나 경험했을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기억과 서툴렀던 이별의 아픔을 음악으로 보여주는 콘서트 형식의 드라마다.
지난 9년 동안 라이브 음악을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주고자 했던 ‘올댓뮤직’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기존의 음악 방송 포맷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의의를 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식의 라이브 음악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음악 여행을 선사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올댓뮤직’ 제작진은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실력파 밴드 ‘몽니’의 모든 멤버가 선보이는 숨겨둔 연기실력뿐만 아니라, 보컬 ‘김신의’가 이전에 선보였던 라이브 방송과는 차별화된 모습, 몰입도가 깊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는 ‘올댓뮤직’ 제작진의 후문이 있었다. 이외 그(He)와 그녀(She)의 역할에는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허규와 문진아가 출연한다.
‘올댓뮤직’이 마련한 ‘드라마 콘서트’ 는 오늘 밤 12시 3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올댓뮤직, KBS1TV,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경에 방송, 편성 수시조정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