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강경화 외교장관은 「한-싱가포르 외교장관회담」 및 「한-베트남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3.7(수)-3.10(토)간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3.8(목)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 및 한-아세안 협력 등을 논의하여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강 장관은 3.9(금) 「팜 빙 밍」 베트남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여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 및 고위인사 교류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 장관은 동 계기 싱가포르「리센룽」 총리를 비롯하여,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 및 「응웬 쑤언 푹」 총리도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