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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알프스에 살다, 오스트리아


(경기뉴스통신) 오스트리아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두 얼굴'의 나라다.

모차르트를 배출한 ‘음악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 거대한 알프스 산맥의 파노라마 그 한가운데 있다

알프스에 발을 걸친 나라는 모두 7개국

최고봉은 프랑스의 몽블랑, 최고경치는 스위스의 알프스...

알프스의 중요 타이틀은 모두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를 비켜가지만

관광지나 명소가 아닌, 세속의 바람을 비켜간 알프스의 진정한 순수한 민낯을 간직한 곳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길이 없어 오가기 힘든 그곳에도

일찌감치 마을을 이루며 혹한의 알프스를 살았고

알프스만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이 겨울,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 사람들의 혹한의 삶이 있는 곳

그장엄한 산악지대의 파노라마를 찾아 떠난다.





기사 및 사진제공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