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을 대표해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에 참가한 박하영씨가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하영씨는 지난 10월 13일 현재 중간순위 발표에서 75개국 중 당당히 4위에 오르며 한국의 미를 자랑하고 있다.
12일 진행된 내셔널코스튬 심사에서는 궁중당의를 선보이며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전체 도열 무대에서 주최국인 베트남의 후보와 동시에 입장에 가장 앞줄의 자리를 배정받아 관심도를 반영했다.
‘민간대사’라 할 수 있는 박하영씨의 친교활동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로 자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아 고스티 리즈기타(DEA GOESTI RIZKITA)와 함께 찍은 동영상과 사진에는 조회수가 순식간에 1만을 넘으며 엄청난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주최국가인 베트남의 후보 응우엔 트랑 히엔 미(Nguyen Tran Huyen MY)와의 사진도 케이팝 등 한류문화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6일 베트남의 호치민으로 출국해 꽝빈성에서 각국의상 심사를 마친 박하영씨는 17일 수영복심사 25일 본심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