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32회 경기도협회장기 북부지역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1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오세창 시장, 소원영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회 의원 및 각 지역 게이트볼협회장과 선수·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는 경기북부의 동두천, 양주, 의정부, 파주, 고양시의 어르신들이 각각 지역대표로 참가하였으며 예선부분리그 및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우승은 양주시 회천3동팀, 준우승은 의정부시 녹양동팀, 공동3위는 동두천연합분회팀과 의정부시청팀이 각각 차지했다.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경기도협회장기 북부지역 게이트볼대회를 동두천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각 지역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