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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양주시, 3D 프린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산업체맞춤형 CAD(2D/3D) 및 3D프린팅 기능인력양성’교육 수료식을 지난 21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 만 40세 이하의 미취업자 21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경동대학교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진행해 19명이 수료했다.


교육 내용은 CAD와 3D 프린팅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은 후 기업체 현장체험을 통해 관내 기업체들이 외주에 의존했던 견본제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으로 연계함으로써 관련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동대학교와 협력해 일자리센터를 통해 교육생을 관리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등의 사후관리를 해나갈 것”이라며 “3D 프린팅 관련 기능이 필요한 관내 기업체의 인력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