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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문화 공연 추진


(경기뉴스통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이 2017년 8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대학로 거리축제 문화공연과 삼척시의 전통놀이인 「술비놀이 및 기줄다리기」상설공연을 대학로 문화휴식공간 특설무대 및 죽서루 일원에서 펼쳐진다.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하여 2017년 8월부터 10월까지 대학로 공연장에서 거리축제 공연을 4회 개최하고,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는 삼척시를 방문하는 선수, 임원, 관람객 등에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설 공연으로 2018 정월대보름제 행사와 연계하여 죽서루 경내에서 진행 할 계획이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삼척시지회(대표 조관선)주관으로 삼척의 대표적 놀이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삼척기줄다리기”와 기줄을 만드는 과정을 놀이로 표현한 “술비놀이”와 농악, 국악, 무용 등이 함께 어울러진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을 집중공연할 예정이다.

올림픽 붐업조성을 위한 첫 공연은 8월 12일(토) 오후 7시 삼척 대학로 문화휴식공간 특설무대에서 대학로 거리축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지역의 민속놀이를 원형대로 재현해 삼척만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정체성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술비놀이·기줄다리기」를 삼척의 대표 전통문화예술 사업으로 육성하고 공연과 함께 올림픽 홍보 인쇄물 배포, 공연시 사회자의 올림픽 홍보 등으로 평창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붐업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