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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이준 열사 순국 110주년 기념 ‘집터 표석’ 제막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14일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됐던 이준 열사의 순국 110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설치한 ‘이준 집터 역사문화표석 제막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이준 열사(1859~1907)는 일제의 협박으로 체결된 을사조약은 무효임을 세계만국에 알리기 위해 1907년 고종 황제의 특사로 이상설, 이위종 등과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되었으나 일본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순국했다.

표석이 설치된 곳은 1907년 이준 열사가 헤이그 특사로 파견될 당시 거주했던 곳이다. 현재는 덕성학원이 소유하고 있는 사유지(해영회관)로 건물 1층에 표석이 설치됐다.

이준 열사의 집터는 (사)민족문제연구소가 각종 자료조사를 통해 최초로 밝혀내고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가 표석문안 작성 및 설치를 최종 진행했다.

서울특별시는 1985년부터 사라진 문화유산의 터나 역사적 사건의 현장을 기억하기 위해 표석을 설치·관리해오고 있다.(현재 총 3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