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지성과 감성’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환경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협조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환경을 주제로 한‘심미성’, 자연을 모티브로 한 ‘심상성’이라는 주제로 회화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주제성을 살린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작가들의 좋은 작품에 대한 감상과 함께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달 마지막 수요일(7월 26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