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추산초등학교 합창단원 8명이 뛰어난 합창 실력을 인정받아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표하여 3월 11일(수) 서울 강남구 소재 메가 녹음실에서 제 70회 식목일 기념 『캠페인 송』제작을 위한 녹음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송』제작은 제 7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 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서 추산초 합창단과 함께 산림청장, 걸그룹 “소나무”,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 역으로 분한 바 있는 배우 김지영, 가수 에이트(8eight) 등 5개 팀이 참여하여 최고의 노래 실력으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녹음에 참여한 6학년 김수빈 학생은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표하여 녹음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유명한 배우, 가수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어서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참여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