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8일 ‘국민인수위원회 in 양주시’의 접수 담담자로 직접 나서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접수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국민인수위원회 in 양주시’를 지난 5월 29일 시청 민원실 1번 창구에 설치하여 새정부 국정운영을 위한 시민들의 정책제안이나 인재추천 등의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접수받아 상담을 통해 제안요지를 작성하고 접수증을 교부하는 등 모든 업무처리를 직접 하였으며 새 정부 국정운영에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안서를 접수한 시민 엄 모씨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장이 직접 상담 받아 깜짝 놀랐다”며 “이번 제안이 새 정부에 잘 전달되어 양주시의 많은 규제가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국민인수위원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바라는 많은 의견들이 새 정부에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양주시도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감동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