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6월 10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28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울산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외특별전 <이집트보물전>과 연계하여 고대 이집트문명과 사후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카노푸스 단지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미라를 만드는 과정을 알 수 있다.
카노푸스 단지는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들 때 장기를 보관하는 항아리입니다. 4개의 항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칼, 매, 인간, 원숭이의 모습의 뚜껑을 가지고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6월 9일까지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229-4766), 전시교육팀(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