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5.26(금) 15:00~17:00,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에서 외교톡톡 열 번째 이야기 ‘외교관과의 대화 in 대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외교톡톡은 ‘청년 해외진출 지원’이란 주제로 추진되고 있는 2017년도 외교부 기획홍보사업인‘지구청년’ 캠페인과 동일한 주제 하에 강연과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외교부의 청년 해외진출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패널로는 외교부 선승혜 문화교류협력과장, KOICA 윤지현 과장 등이 참여하여 담당 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금년 3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제 10기 ‘외교부 서포터즈 Friends of MOFA’는 금년 8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외교부 정책, 특히, ‘청년 해외진출’관련 국제기구 초급전문가, 유엔봉사단,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워킹홀리데이 등 외교부의 정책 및 다양한 지원활동을 널리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
이번 외교톡톡은 ‘지구청년’ 캠페인을 통해 외교부의 해외진출 사업을 소개하는 첫 지역별 설명회로서, 외교부와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청년 및 청소년들에게 외교업무에 대한 이해 및 해외진출 등 진로 모색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외진출에 관심있는 지역 청년들이 외교톡톡에 많이 참석하여 ‘지구청년’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민들과의 소통을 확대·심화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