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연합회장 김명달)는 지난 4월 1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김명달 연합회장을 비롯한 직능별 회장단 20여 명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필수 경기북부지부장 등 공단직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보호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수 및 숙식보호대상자 합동생일잔치, 법무보호사업의 확대 및 효율적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명달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보호위원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방문해주신 공단 구본민 이사장님께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을 대표해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는 실천하는 봉사, 행동하는 봉사를 연합회 슬로건으로 삼고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여 범죄 없는 사회,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그 뜻을 함께하겠다. 모쪼록 공단 본부 임직원들과 이사장님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구본민 이사장은 “오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명달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법무보호사업은 사회의 가장 어두운 곳을 밝히고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초석을 다지는 일인 만큼 보호위원 여러분들이 공단 보호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본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구본민 이사장은 지역사회 법무보호사업의 현안과제를 청취하고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공단 본부 및 지부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