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학교 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부과정 6개 학과(문화재관리학과, 문화유적학과, 전통조경학과, 전통건축학과, 보존과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신입생 136명과 대학 편입생 3명, 대학원과정 3개 학과(문화유산학과, 수리복원학과, 무형유산학과) 신입생 49명(석사과정 34명, 박사과정 15명) 등 총 188명이 참석한다.
이날 김재열 총장은 전체 수석을 비롯해 전체 차석, 과 수석 등 입학성적 우수자 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학부모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입학식이 끝난 후에는 소수정예 교육을 시행하는 특성을 살려 학과별로 지도 교수와 학생.학부모 간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과 진로 등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그동안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현장중심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별전형 확대와 높은 수준의 장학금 혜택 등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학부와 대학원의 현장실습 과정을 한층 강화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써 왔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 대학원 박사과정을 신설하는 등 교육과정의 다양화.전문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교육기관과는 최초로 유럽디자인학교(IED)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유럽권 선진 대학과 교류범위를 확대하는 등 총 9개국 25개 대학.기관과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재 보존.복구 분야 국제연구기관인 국제문화재보존연구센터(ICCROM) 신임이사로 본교 교수가 선임되는 등 지속적인 국제교류과 연구협력 성과로 세계적 문화유산 전문 대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