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7월 개최되는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선발대회(미스그랜드코리아)의 지역주관사들이 속속 결정되고 있다.
경기, 충청 지역예선 공동주관사에는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경기, 충청협의회가 선정되었고, 서울 예선은 성광일보와 서울로컬뉴스가 공동 주관사로 결정됐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와 선정된 각 지역 공동주관사들은 4월중 업무협약을 맺는다.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 DMZ와 평화를 모토로 하는 세계적인 미(美)의 축제인 미스그랜드 대회가 만나 그 의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 경기, 충청지역의 각 지역 예선대회는 6월에 열리며, 일정에 대한 자세한 공지는 4월 10일 이전 미스그랜드코리아 홈페이지와 각 언론사를 통해 공지된다.
6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약 일주일간의 합숙을 거치고, 7월 본선 무대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10월 베트남 푸꾸옥섬에서 개최되는 ‘2017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는 참가국 규모에 있어 전 세계 BIG 7중 하나인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대회의 한국대표 선발권을 갖고 있다.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는 비폭력과 세계 평화를 모토로 하고 있어, 특별한 상징성을 갖는 한국의 DMZ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