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239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3일(화), 가정에서 내 보내는 온갖 생활하수가 한곳으로 모아져 있는 곳, 깨끗한 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신천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하수처리과정 및 처리시설 운영 실적을 점검했다.
신천하수처리장은 하수처리 680천톤/일, 음식물류폐기처리시설 200톤/일, 총인처리시설 563,000㎥/일 등을 처리하고 있으며, 2015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처리수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처리수로 우수공공하수처리 인증서를 받았었다.
박일환 위원장은 최근 추진 중인 신천종합개발계획과 관련하여 도심 생태하천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유량과 깨끗한 수질의 확보가 신천개발의 성공 키워드"라고 하며, "현재 신천으로 10만톤 가량의 하수처리수로 공급되고 있으나, 신천유지수로는 부족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신공법 하수도고도처리 도입 등 낙동강 물을 이용한 신천유지수 확보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들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 서부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기능 미흡에 대해 논의하면서, 현재 신천에 가동 중인 슬러지최종처분시설 165톤/1일 고화처리시설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운영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신천하수처리 하수고도 처리공정을 이용한 물 재이용 방안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의 물산업 실증화단지와 연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