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가 25일 서울시 관악구에 소재하는 상록보육원을 찾아 따뜻한 재능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따세만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임말로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흐르는 사회를 만들고자 7년째 재능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재능나눔 활동은 보육원생들의 연령대에 맞춰 감성, 소통, 공감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레크리에이션, 율동, 보컬, 피아노 및 통기타 연주 등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감성무대로 꾸며져 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가 울려퍼지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앞으로도 서울센터 ‘따세만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불어 함께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펼쳐나가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