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북부)에서는 오는 11월 20일(일) 오후 2시부터 “꼭두n술래”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꼭두n술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6년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92%),시비(8%) 진행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로 평택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춤인 꼭두각시와 강강술래를 작품의 형태로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사)소리사위 예술단과 컨소시엄을 체결하여 30명의 아이들에게 매주 2시간씩 29차 교육을 시켰으며 그 결과를 오는 20일 공연으로 무대에 올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계획이다.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문화예술 기반 확대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의 교육,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