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서울도서관 2층 생각마루 전시공간 및 일반자료실 2층에서 손글쓰기를 통한 독서 체험 운동을 소개하는『손으로 한 줄 마음을 적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손글쓰기가 아날로그적 소통에 대한 향수 및 뇌의 발달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발표로 손글씨에 대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서 서울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손글쓰기를 통해 스마트 시대의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되는 부작용을 줄이는 다양한 독서 체험 운동을 소개하고자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교보문고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손글쓰기 관련 도서 32권, 유명인사 손글씨, 교보에서 주최한 ‘제2회 교보손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등 50점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 서울도서관 2층 생각마루 전시공간 및 일반자료실 2층 전시서가 에서 열리게 되어 도서관 개관시간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