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 영화상영, 특별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수요상설공연’을, 대구근대역사관은 ‘무료영화상영’, 대구향토역사관은 ‘역사교육프로그램’, 방짜유기박물관은 ‘특별전시’를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