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이자 서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5회 세계인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10일(토) 장기자랑 예선전을 거쳐 2016 안성시남사당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인 10월 2일(일) 장기자랑 본선 및 세계문화퀴즈대회, 세계악기 및 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되는 행사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다양성을 존중받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가신청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변분들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