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제주지방기상청은 7월 19일(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주지역 창업지원 기상기후서비스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제주지역 기상기후자료를 활용한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대학교 LINC+ 사업단 등의 예비창업자와 창업에 관심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창업에 활용 될 수 있는 기상정보, 관광관련 기상기후서비스 및 사업화 성공사례, 기상데이터 적용방법 시연 등이며, 발표 후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김세원 제주지방기상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주지역의 기상기후자료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에 기여할 것” 이며, “앞으로 기상기후서비스의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