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국립대전현충원’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의 협조로 제9회‘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품 20점 등 총 3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대상 수상작인 “현충원의 아침(정호택)”과 금상 작인“연평해전(김선미)”등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풍경이 담긴 작품들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고귀한 보훈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시민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6월 29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