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성주군 수륜면은 “제3회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9일 (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펼쳐진 재구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수륜면장 외 전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축제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메뚜기모형 캐릭터 의상 및 홍보용 조끼를 입고 읍면별 부스를 다니며 “제3회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 팜플렛을 돌리며 그 어느 회보다 더 열정적으로 다함께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려 경기장을 찾아오신 지역 출향 인사들에게 축제에 대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수륜면은 제1,2회 메뚜기잡이 축제에서 수륜면민들 한분 한분이 보여 주신 축제에 대한 사랑의 열매가 “제3회 성주 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에 더욱 더 풍요로운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에 주력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