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목)

  • 흐림동두천 8.2℃
  • 흐림강릉 9.5℃
  • 서울 10.3℃
  • 흐림대전 11.3℃
  • 흐림대구 17.2℃
  • 울산 11.5℃
  • 흐림광주 10.3℃
  • 부산 13.1℃
  • 흐림고창 7.0℃
  • 맑음제주 10.5℃
  • 흐림강화 6.4℃
  • 흐림보은 10.3℃
  • 흐림금산 11.6℃
  • 흐림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11.7℃
  • 흐림거제 15.5℃
기상청 제공

사건/사고

수원시, 지표투과레이더로 도로 탐사해 지반침하 안전사고 예방한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반침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로 도로를 탐사한다.

 

수원시 전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2027년까지 GPR 탐사를 한다. 탐사하는 도로 총연장은 1245㎞이고, 올해는 165㎞를 탐사한다.

 

지난 25∼26일에는 수원시청역 사거리 일대에서 GPR 탐사를 했고, 탐사 결과를 분석 중이다. 지난 11일 수원시청역 10번 출구 앞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한 바 있다.

 

GPR 탐사는 일정 주파수를 이용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는 것이다. 땅속 공동(空洞)을 미리 발견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AI(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탐사 결과를 분석한 후 지반침하 위험이 있는 곳은 신속하게 복구 공사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반탐사로 도로 침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