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3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동CMC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부울경 권역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하고 자생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과 바우처를 제공했다.
부울경 권역에서는 경영안정 컨설팅 목표치인 500건을 훌쩍 넘는 587건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도 목표치를 달성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립에 많은 도움을 줬다.
최진혁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지역 경제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대동CMC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꾸준한 성장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