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드레스 디자이너 아나즈팀의 어시스턴트 디자이너이자 미인대회의 트레이너 요피 크루니아완(yopi kurniawan)이 10월22일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에게 카드뉴스로 인사를 전했다.
요피 디자이너는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우리는 자신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한다고 말하고, 내가 이길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걸 얻을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후보자들의 고민에 대해 공감을 하며, 인생에 있어 눈에 보이는 것이 최종목표가 아니라고 피력했다.
요피 디자이너는 ‘어떠한 내가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거짓과 두려움이 여러분을 속이려 할지라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라는 조언과 함께 코로나19가 나아지면 곧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인사를 마무리 했다.
지난 2016년 결성돼 2017년부터 전국적인 예선대회를 통해 미스그랜드코리아를 계속 개최해온 대회조직위원회는 2020년 대회 수상자의 특별혜택에 발리 또는 자카르타에서 아나즈 디자이너팀과의 특별화보 해외촬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아나즈팀과의 특별화보 촬영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안정된 이후 진행되며 촬영과 관련한 항공, 숙식, 촬영비용 전액을 대회조직위원회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