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비누와 세제 전문기업 (주)동방 B&H가 피부·두피 이미지분석에 특화된 ㈜스타고바이오티와 아토네, 여드네 비누를 공동 출시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용비누와 액상세제 전문기업인 (주)동방 B&H는 34년 역사를 지닌 회사로 뷰티와 헬스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로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연구를 하고 있으며, ㈜스타고바이오티는 피부와 두피/헤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 기술을 융합하여 뷰티와 헬스진단분야로 나아가고 있는 회사이다.
두 회사가 같은 분야에서 서로 시너지를 내기위해 공동협약하고, 그로 인한 첫 작품으로 민감하고 트러블이 많은 피부에 적합한 아토네(Atone)와 여드네(Yeodeune) 비누를 공동으로 출시했다.
(주)스타고바이오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피부를 십대피부로 돌리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만든 DeBouChe ti:nlike(드보체 틴라이크)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이라고 밝히며, 두 회사가 지속적인 공동 협력관계 구축으로 헤어, 스킨분야에서 차기 제품을 기획 중이라 전했다.
또한, "뷰티와 건강분야에서 두 회사가 뷰티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효과적인 바이오 성분과 데이터 기반의 AI 분석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으로의 체계적인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