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한 나눔의샘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나눔의샘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민락재단이 1989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는 양로원으로 현재 입소어르신은 45명으로 12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같이 생활하고 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부를 묻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시고 계신 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