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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아동친화도시’ 만들 아동 모집

3월부터 활동… 아동 시각으로 아동 정책·사업 개선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 및 시행과정, 아동 분야 정책·사업에 아동의 시각과 견해를 직접 담아낼 아동을 찾는다.

올해 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시는 아동들에게 스스로 권리와 편의를 강화할 기회를 주기 위해 3월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이달 31일까지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만 10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아동 20명을 공개 모집, 2월 중 구성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부터 분기 1회 이상 교육 및 회의 등을 통해 활동할 아동참여위원회는 시의 아동 정책·사업 계획의 수립 및 시행, 분석과 평가 과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또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행사의 참여는 물론이고 직접 기획한 사업도 추진 가능하다.

김철홍 여성가족과장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이 안녕한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정책 수요자이자 수혜자인 아동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 한다”며 “상징적이 아닌 실질적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4월부터 진행된 관련 연구용역을 완료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6월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고 9월에는 ‘군포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