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2일 15일 이틀에 걸쳐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2팀으로 나눠 12일에는 남이섬 주변 관광지를, 15일에는 영종도·무의도·실미도 등 문화유적지를 견학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5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참가했다.
현재 파주시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350명으로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파주시는 내년에 북한이탈주민 신규전입자 초기 정착 물품 지원, 정보화 교육, 파주평화투어 등 6개 사업을 신규 편성할 예정이며 기존 신규전입자 축하선물과 북한이탈주민 단체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준 파주시 평화협력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은 먼저 온 통일이며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적응력 향상과 남·북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