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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제3회 청소년 독서토론한마당 성료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4일 관내 7개 중학교 70명의 학생이 참여해 '제3회 청소년 독서토론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 독서토론한마당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개최 이후 1년 만에 3번째 행사를 운영하며 파주시 독서토론문화의 거점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타인의 생각을 경청하고 상호 존중하는 토론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경쟁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통일'과 '외모'가 주제였던 지난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라 할 수 있는 '관계'를 주제로 선정하고 '청소년, 우리 사이를 말하다'로 대회 부제를 정했다.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비밀글이다’가 주제도서로 선정돼 청소년들은 미리 읽고 온 도서내용을 바탕으로 조별 자유토론 후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들의 생각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황영미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토론에 참여한 김대현 학생은 “등수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토론이어서 부담 없이 의견을 말할 수 있었고 또래 친구들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명희 파주시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토론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소통하고 표현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