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0년 1월 프로그램으로 ‘독해의 신’을 운영한다.
‘독해의 신’은 교재를 읽고 뜻과 문장을 해석 한 후 본인의 생각을 말하고 그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본인의 생각과 주장을 말하는 의사전달력을 배울 수 있으며 뜻 해석을 통해 요즘 시대에 부족한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의 진행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4회 차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강의로 진행되며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유익하고 교육적인 시간을 가지며 독해력 상승과 토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