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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회의 개최

 

(경기뉴스통신) 가능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1일 녹양동 맞춤형 복지팀, 자살예방센터 팀과 협업해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민·관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 2명, 사례관리 주무관 4명, 자살예방센터 간호사 1명 총 7명이 참여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3시간 동안 심도 깊은 회의를 진행했다.

이채영 맞춤형복지팀장은 “최근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 대상자뿐만 아니라 각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정신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정신 건강과 복지분야가 협력해 찾아가는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