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체납관리단은 폭염기 3주간의 휴지기를 지나 8월 중순부터 재가동했다. 하반기 2개월 간 4991명을 방문하고 970여명을 재방문했으며 2743명의 실태조사를 완료해 5억4천여 만원을 징수했다. 3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총 징수금액은 15억6천여 만원이다.
체납관리단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100만원 이하 체납자들의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정확한 실태 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납부능력 확인 및 체납 사실을 안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상담신청서를 받아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한다. 10월 현재 총 168명을 복지팀에 연계해 그 중 78명은 주거, 생계, 의료, 교육비 등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체납관리단의 한 단원은 "세금 안내로 징수 활동에 도움을 줘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줄일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여러모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세금 안내로 징수실적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조사활동을 통해 수집된 자료로 체납자 맞춤형 징수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