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온정의 추석맞이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식품을 기부했다.

운정3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지역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자생단체로 마을축제를 주관하며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매달 첫째 주 화요일, 바자회를 열어 그 수입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시민들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를 통해 보살핌을 받는 온정의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계속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승현 운정3동장은 “지역 단체의 노력덕분에 운정3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추석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