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8일에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송탄평애미화사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210포를 송탄출장소에 기탁했으며, 기탁 받은 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됐다.
또한 29일에는 다비치 안경 송탄점을 비롯한 다비치 안경점 16개 업체에서 저소득 어르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력검진과 안경 나눔 행사를 펼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이 어려운 저소득층 30명에게 시력검사를 통한 맞춤 안경제작 및 돋보기 등을 제작·후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