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5명과 자원봉사 학생 10명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 시간과 방법 등을 안내하며 태극기 200여개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송탄동 주민센터에서 송탄산업단지 입구까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함께 쓰레기 배출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유승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각 가정에서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나라사랑의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더불어 거리가 깨끗한 송탄동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국가적으로 어렵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과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활발하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